PPT 그림 아직도 구글에서 퍼옴? 한 줄 쓰면 '분해되는 3D 엔진' 만들어주는 클로드 스킬 (8일 만에 깃허브 ⭐1.3만)
안녕하세요, 라운지AI입니다. 요즘 쇼츠랑 X(옛 트위터)에서 "클로드 미친 3D 스킬"로 계속 돌고 있는 그 스킬, 정체를 확인해 봤어요. 이름은 Anatomy(아나토미)이고, 10월 8일에 깃허브에 올라왔는데 8일 만에 별 13,151개를 받았어요(10월 16일 기준). 개념 하나를 말하면 그 개념대로 실제로 움직이는 기계를 설계해서, 마우스로 돌리고 분해할 수 있는 그림으로 만들어 줘요.
과탐 수행평가, 정보 발표, 진로 포트폴리오에 쓰기 딱 좋아 보여서 학생 활용법 중심으로 정리했습니다. 대신 "해부학"이라는 이름 때문에 오해하기 쉬운 부분도 있으니 끝까지 읽어주세요.
한눈에 보기

- 정체: 클로드 코드(Claude Code)에 설치해서 쓰는 '스킬'이에요. 스킬은 AI에게 "이런 일은 이 순서로 해"라고 알려주는 작업 설명서 묶음이라고 보면 돼요. 제작자는 Ryan(@wheresryan22)이라는 개인 개발자이고, MIT 라이선스로 무료 공개돼 있어요.
- 핵심 아이디어: 네모 상자와 화살표로 그리는 대신, 개념 자체를 기계로 발명해요. 예를 들어 "바뀐 게 없으면 작업을 건너뛰는 캐시"를 설명하라고 하면, 핀이 전부 맞아야만 돌아가는 자물쇠를 그려요. 그다음 부품 수십 개를 하나하나 입체로 만들고, 실시간 수치판까지 붙여요.
- 결과물: 사진이 아니라 HTML 파일이에요. 브라우저로 열면 마우스와 키보드에 반응해서 움직여요. SVG 파일 하나로 뽑거나, 웹사이트용 리액트 컴포넌트로도 만들 수 있어요.
- 세 가지 모드: 기본은 입체 그림(SVG), 불꽃·물결·빛 같은 효과가 필요하면 WebGL, 진짜로 돌아가는 입체가 필요하면 3D 모드(아직 베타)를 써요.
- 지원 도구: 클로드 코드용으로 만들었지만 Codex, OpenCode, 구글 안티그래비티, MiniMax Code에서도 돌아가요.
이게 전부 AI가 코드로 그린 그림이에요

저장소에 올라온 예제들이에요. 로켓 엔진은 마우스를 올리면 11개 부품 덩어리로 분해되고, AI가 "파이프끼리 서로 뚫고 지나가지 않는지"를 스스로 검사해요. 물결파 실험 장치는 과학 시간에 보던 그 장치 그대로이고, 3D 다이얼은 부품 약 90개를 매 프레임 다시 계산해서 드래그하면 실제로 돌아가요.
제작자가 자랑하는 대표작은 기계식 시계예요. /anatomy explain how a mechanical watch keeps time, interactive 이 한 줄만 주고 클로드가 혼자 2시간 가까이 일해서 만들었대요. 용두를 드래그하면 태엽이 감기고, S 키를 누르면 시간이 느려지고, E 키를 누르면 부품판이 들어 올려져서 속이 보여요.
실제로 써본 사람들 반응
출시 일주일 정도 된 스킬이라 장기 사용 후기는 아직 없지만, 해외 개발자 커뮤니티 반응은 꽤 뜨거워요.
👍 "발상이 다르다"
- 출시 3일째인 10월 11일 기준으로 이미 별 2,176개였는데, 5일 만에 6배가 됐어요. 지금은 포크(복사해서 가져간 수)도 960개예요.
- 스페인어권 유명 개발자 미두데브(midudev)는 X에 "이 클로드 코드 스킬은 정말 놀랍다"고 소개했어요.
- 중국 개발자 계정 GitHubDaily는 "캐시를 자물쇠로 그리는 발상이 재밌다"면서, 그림을 다 그린 뒤 AI가 부품 이음새를 하나씩 확대해서 스스로 검사하는 점을 특히 짚었어요.
- 깃허브에는 직접 만든 결과물도 올라오고 있어요. 한 사용자는 이 아이디어를 가져가서 플러터 앱용 버전을 따로 만들었다며 고맙다는 글을 남겼고, 다른 사용자는 33⅓·45 RPM으로 도는 DJ 턴테이블 예제를 직접 만들어 기여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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